1월 19일 (목)

4시에 선영언니랑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취업준비 겸 카공(카페공부)을 같이 했다.

이력서를 github README 파일에 추가했고, 이력서 내용 수정 방향과 면접 준비 계획을 수렴하였다.

 

선영언니가 github에 잔디가 안 채워진다고 해서 github와 xcode를 terminal에서 다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https://db-foot.tistory.com/16 방법을 정리한 링크입니다.)

 

 

성공적으로 잔디가 채워져서 뿌듯했고, 블로그도 하라고 추천해 줬다. 그래서 오늘 tistory 블로그도 만들었다.

앞으로 서로 1일 1 게시글 이상, 잔디 1일 1 커밋을 하기로 약속하고, 서로 지켜보고 응원하기로 다짐했다.

 

개발메이트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같이 미니프로젝트도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혼자 달리다 보면 지치기 마련인데,

같이 하면 서로 의지도 되고 즐겁게 오래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하영이랑 유리도 꼬셔서 인원을 모아서 함께하면 더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카공을 하니 설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기쁨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게 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

 

오늘 집 가서 어제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은 야곰님의 iOS프로그래밍 강의

첫 번째 프로젝트 MusicPlayer를 듣고 실습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강의를 들으며 실습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집에서 듀얼 모니터로 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궁금하실 것 같아 링크하였습니다. :)

듣고 있는 강의 링크

www.boostcourse.org/mo326

iOS 앱 프로그래밍

 

선영언니 블로그 주소

https://lsunyoung.tistory.com/

또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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