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의지박약인 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또 글을 쓰러 왔다. 이렇게 내 자신을 강제적으로라도 글을 씀으로써 의지를 다져서 프로젝트를 잘 만들수만 있다면 100번이고 1,000번이고 글을 쓸 수 있다. 오늘은 지금부터 2시간 동안 집중하여 현재 작업중인 팀프로젝트의 3개의 탭 메인 화면은 UI 작업이 마무리 된 상태이며 나머지 3개의 탭인 맵뷰 탭, 좋아요 탭, 마이페이지 탭 이렇게 3개 UI 작업이 남아 있는 상태다. 작업을 빨리 마치게 되면 API로 받아온 데이터를 테이블로 뿌리는 것을 다시 작업해서 성공시키는게 오늘의 목표이다. 오늘도 화이팅!
금요일 나의 팀원인 유진언니와 주말에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던 북파인더의 서치기능과 앱의 메인 화면인 메인 UI를 주말에 하기로 다짐했으나 몸의 컨디션이 총체적 난국을 겪고 간신히 토요일 오후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Xcode로 swift와 swiftUI를 사용하여 우리가 만들게될 앱에 가져와 실행되게끔 하는 것이 목표였다. 우리는 스토리보드를 사용해서 앱을 제작하기로 했는데 북파인더의 서치기능은 swiftUI로 구현되어 있어 이것을 어떻게 우리 앱에 동작하게 할지가 관건이었다. 사실 머리로만 생각했을 때는 굉장히 쉬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 밖의 변수가 있었다. 그래서 swiftUI를 스토리보드에서 동작하게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구선생님(구글링)의 조언을 구하여 해결했다. 이제 오늘의 남은 시간..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고선 제대로된 공부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스스로 회고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벌써 마지막 수업 10일을 남기고... 참 시간이 정말 빠르고 더 늦기 전에 깨달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완벽주의는 아니지만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지 제대로 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시도나 시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수업도 그토록 갈망하던 개발자의 욕망과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했는데 지금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마음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또 반성한다. 이렇게 공개적으로라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 창피해서라도 열심히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본다. 주변에는 정말 내가 본받고 싶고, 존경스럽고, 멋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분..
오늘의 TO DO !! 오늘은 추석이기 때문에 오전 중엔 어른들께 인사를 드렸고 제사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 너무 배고팠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서 현타가 왔다 .. 더 먹고 싶었는데...ㅜㅜ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킬겸 이모네 동생방 방청소를 돋구고 독려하고 결국 청소시켰다 히히^v^ 나는 집안일을 하러 집으로 복귀했다. 저녁에 또 만나기로 ... ㅋㅋㅋㅋ 오늘 저녁에 집에 와서 간단하게 내일 공부할 내용을 훑어보고 잘 예정이다! 개발 공부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나의 일상과 여러가지 잡다하다고 생각할 내용까지 블로그에 넣어서 꽉 꽉 채워넣을 예정이다 ㅎ_ㅎ 주변에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필요했던 마이크(앱코 MP400 화이트)와 내장 하드 SSD 1TB(삼성 SSD 870 EVO 1TB 내 컴퓨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