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선영언니랑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취업준비 겸 카공(카페공부)을 같이 했다. 이력서를 github README 파일에 추가했고, 이력서 내용 수정 방향과 면접 준비 계획을 수렴하였다. 선영언니가 github에 잔디가 안 채워진다고 해서 github와 xcode를 terminal에서 다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https://db-foot.tistory.com/16 방법을 정리한 링크입니다.) 성공적으로 잔디가 채워져서 뿌듯했고, 블로그도 하라고 추천해 줬다. 그래서 오늘 tistory 블로그도 만들었다. 앞으로 서로 1일 1 게시글 이상, 잔디 1일 1 커밋을 하기로 약속하고, 서로 지켜보고 응원하기로 다짐했다. 개발메이트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같이 미니프로젝트도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혼..
오늘부터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서 앞으로 꾸준히 공부한 것을 기록하기로 다짐했다. 이유는 나는 신입 개발자로 취업 준비 중이고, 나에겐 내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한데 증명할 방법도 없고 내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게 느끼게 하기에 도움을 준 유튜브 영상들을 아래에 링크하였다. 오늘 내가 봤던 영상과 수업 링크이다. "야곰"님이 카카오톡 iOS 질문&정보 오픈채팅방에서 많이 언급되어서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전에 웹서핑을 하면서 나중에 수업 들어야지~ 하고 북마크 했었던 강의에 강의 자셨다. 나중에를 오늘로 로 바꾸는 습관도 올해 길러야겠다. 아 맞다! 커밋해야지! 오늘 봤던 영상 링크 1. 부스트코스 무료 강의 www.boostcourse.org/mo32..
역시 취업 준비는 쉬운 것이 아니다. 벌써 1월의 반이 지나갔고, 나는 올해 목표를 아직도 세우고 있다(?)ㅋㅋㅋㅋ 하하... 요즘 내 github에 열심히 1일 1 커밋을 하며 잔디를 채우는 노력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어디 회사에 이력서를 넣을지 스크랩 하고 즐겨찾기를 하고 있다. 하면서 깨달은 점은 정말 동기들이 말했던 것처럼 생각보다 경력직을 뽑는 구인공고가 많고 신입 공고는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신입이지만 경력 같은 중고신입이 되기 위해 열심히 iOS 공부를 해서 이력서를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능하면 1월 안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가능하면 오래 일 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탄탄하게 기초를 다지고 배워서 멋진 시니어 개발자가 되고 싶다.
벌써 2023년 올해도 일주일이 지났다. iOS 교육을 받은지는 3개월이 훌쩍 지났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요즘 github에 미니 프로젝트를 수정 해가고 있는데 수업이 끝나고 취업준비만 하다가 storyboard를 다시 하니 재미 있기도 하고 병행 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해는 검은토끼의 해라고 했는데 두마리 토끼 모두 잡지는 못해도 한마리 토끼는 꼭 잡고 싶다. 그 한마리 토끼는 iOS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일 것 같다. 계획을 잘짜서 올 한 해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아자 아자 화이팅 !!!
